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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유혜림 기자 = 전북 정읍시는 평생교육협의회를 6일 개최하고 평생학습 발전방안 목색 및 동아리 지원사업 심사를 했다고 밝혔다.
지역 평생학습 기반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협의회는 위원장인 김생기 시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201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및 평생학습의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3월 30일부터 지난달 10일까지 공모 접수한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서면심사도 이뤄졌다.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은 자발적인 학습모임체인 우수 동아리를 육성, 지원하여 지속적인 학습활동의 동기를 부여하고 학습공 동체 형성을 도모,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정된 9개의 동아리에는 동아리 당 100만원의 범위에서 사업비가 지원되며 정읍평생학습축제 등 각종행사에 우선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위원회를 주재한 김생기 시장은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시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평생학습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새로 임기를 시작하는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유혜림 기자, miroakst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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