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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덕유산리조트 정문앞 일방 하행차선 마을앞 공사현장.

(전북=NSP통신) 고달영 기자 = 7일 무주덕유산리조트앞 하행차선 도로옆 대형찜질방 공사현장은 무리한 공사진행으로 인한 심한 도로균열 및 외관상 진행된 지반침하로 사고우려가 있어 구간을 통과하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로부터 공분을 사고있다.

특히 대형 교통안전사고가 크게 우려되고 있어 감독.허가관청인 무주군의 신속한 행정조치와 발빠른 대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외관상 확연히 드러난 도로 오른쪽 가드레일 바로아래 지점인 기울어진 도로와 심각한 도로균열로 인한 안전사고가 인해 자칫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도로현장 모습.

최근 3월부터 지하터파기 진행공사현장은 현암하우징이 발주, 영화건설 시공한다. 총 대지면적 4361㎡ 연면적 4983,44㎡ 규모로 신축예정이며 대형찜질방이 들어설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고달영 기자, gdy60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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