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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정무위원장, 구글 ‘캠퍼스서울’ 스타트업 기업과 간담회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5-06-05 00: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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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이 대기업·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의 장을 열어가고 있는 구글‘캠퍼스 서울’을 방문한다.

정우택 정무위원장은 5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구글의‘캠퍼스 서울’에 방문해 입주해 있는 스타트업 기업들을 격려하고,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전 세계 세 번째로 설립된 구글의 ‘캠퍼스 서울’은 스타트업 기업들의 성공적인 창업 및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설립 된 것으로 중소기업과 대기업간 상생협력의 롤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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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구글은 창업가들이 배우고 교류하며 회사를 만드는데 필요한 것들을 다양하게 지원하고 창업가들의 글로벌 네트워킹과 해외 진출을 돕는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정우택 정무위원장은 입주 스타트업 기업들과 간담회를 통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유튜브 1인 창작자 ‘대도서관’의 성공사례 및 구글의 중소기업 및 개발자에 대한 지원 및 상생협력, 모범사례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 정 위장은 기술금융 지원 및 클라우드 펀딩 등 벤처 활성화와 관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 및 입법으로 뒷받침 할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무위원회 신동우 의원, 이운룡 의원, 유의동 의원, 김상민 의원과, 구글코리아 존 리 대표를 비롯 임정민 구글 캠서프 서울 센터장, 8개 입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여한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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