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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유혜림 기자 = 전북 정읍시 이평면은 지난 22일 직원과 지역 내 단체 회원들이 공한지에 가꾼 ‘사랑내 가득한 텃밭’에서 감자를 수확했다고 밝혔다.
사랑내 가득한 텃밭은 이평면 하송리 혁파비 주변 공한지 1210㎡에 조성된 텃밭이다.
이번에 수확한 감자는 모두 97상자(10㎏ 기준)로 마을 독거노인과 경로당 46곳에 전달됐다.
이평면에 따르면 면 직원들과 단체 회원들은 사랑내 가득한 텃밭에 봄에는 감자, 가을에는 콩 등을 재배해 수확물을 어려운 이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유혜림 기자, miroakst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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