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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제공할 커피를 직접 추출하는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폴 바셋’. (윤민영 기자)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동부산 롯데몰 폴바셋 매장에 ‘폴 바셋’이 직접 바리스타로 28일 나섰다.

폴바셋 관계자는 이날 폴 바셋이 오후 2시~7시까지 커피를 직접 커피를 추출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폴 바셋 매장내에는 고객들과 함께하는 기념촬영도 진행돼 행사시간 내내 문전성시를 이뤘다.

폴 바셋 매장을 방문한 한 시민은 “진짜 폴 바셋이 만들어준 커피라니, 신기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폴바셋은 2003년 WBC(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십) 역대 최연소로 우승자로, 세계가 주목하는 바리스타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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