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이호선 교수 측, “서원초 자폐아 폭행 사건 관련없어..루머 유포자 법적대응”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5-07-02 10:47 KRD7
#이호선 #서원초 #자폐아 #폭행
NSP통신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이호선 교수(숭실사이버대)가 최근 발생한 서울 반포 서원초등학교 자폐아 폭력 사건과 관련, 가해자 부모로 잘못 알려지면서 명예가 훼손된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

이 교수는 2일 소속사 권영찬닷컴을 통해 “연약한 피해아동의 이 안타까운 사건이 정의롭게 해결되기 바란다”며 “그러나 이 사건과 나를 연관시킨 허위 루머 유포는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이날 이 교수 루머 피해 공식 입장에서 “현재 이번 사건과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이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무차별 유포되고 있는 이호선 교수와 연관된 글은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혹시라도 인터넷을 통해 서원초 자폐아 폭행사건과 이 교수를 연관지은 루머성 글을 잘못 게시한 분들이 있다면 속히 정정하거나 내려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G03-8236672469

또 “이후에는 최초 유포자를 포함해 이 교수를 고의 비방하거나 악의적으로 루머를 양, 확산해 내는 네티즌들에 대해 강력히 법적대응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권영찬닷컴에 따르면 이호선 교수의 자녀는 모두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으로 서원초에서 발생한 3학년 동급생들의 자폐아동 폭행사건과는 무관하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