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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우정청, 알뜰폰 판매 우체국 확대

NSP통신, 조성호 기자, 2015-07-06 14:44 KRD7
#전남지방우정청 #우체국 알뜬폰

광주․전남 115국으로 판매우체국 확대...국내최저 데이터 선택요금제 출시

(광주=NSP통신) 조성호 기자 = 전남지방우정청은 광주전남 알뜰폰 판매 우체국을 7일부터 115국(전국 1300국)으로 확대 및 국내최저 데이터 선택 요금제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체국알뜰폰은 읍·면지역으로의 판매접점 확대뿐만 아니라 서비스 개선 부분에서도 지속적인 성과를 보였다.

지난 4월부터 대행하고 있는 기기변경, 해지 등 가입고객을 위한 서비스는 전국적으로 일평균 78명이 우체국을 이용하고 있으며 지난 5월부터는 택배로 배송되던 USIM칩을 우체국에서 직접 배부해 당일개통이 가능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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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7일부터는 데이터 선택 요금제와 2만 원대에 5GB 데이터를 기본 제공하는 요금제를 출시한다.

데이터 선택 요금제는 유무선 음성통화와 문자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데이터만 사용패턴에 맞게 300MB, 1·2·6GB, 무제한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5GB 기본제공 요금제는 음성은 망내무제한, 망외 280분이 제공되며 데이터느 5GB 제공한다.

전남우정청관계자는 “이번 신규 요금제로 월 1 ~ 2만 원 가량 가계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체국알뜰폰은 가입자당 월평균 납부요금은 1만611원으로 이동통신 3사 3만6404원과 알뜰폰 전체 1만5721원보다 각각 2만5793원과 5110원이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NSP통신/NSP TV 조성호 기자, nsp336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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