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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부산의 패밀리 키즈룸 모습. (파크하얏트 제공)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에 위치한 호텔인 파크 하얏트 부산은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쁘띠엘린과 제휴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을 위한 ‘패밀리 키즈룸 패키지’를 출시한다.

패밀리 키즈룸 패키지는 퀸사이즈 침대와 싱글 침대를 각각 1개씩 비치해온가족이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리뉴얼된 침실과 독립된라운지공간, 넓은욕실을갖춘 파크 패밀리 스위트 전용 패키지이다.

특히 쁘띠엘린의 쿠나인디언 텐트를 비롯해, 어린이 전용 북클레벤 소파, 승마 완구인 포니사이클, 밀로앤개비 동물 캐릭터 낮잠 이불 등 만 3세부터 9세까지 어린이가 이용 가능한 유아용품을 엄선해 라운지를 키즈룸으로 꾸몄다.

또한 파크 하얏트 부산은 어린이를 위해 마련한 미니 퍼즐, 물개 인형이 선물을 제공하며, 객실 내 무선 인터넷과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의 혜택이 포함되어 있어 보다 편안하게 호텔 시설을 즐길 수 있다.

파크 하얏트 부산은 아이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패밀리 키즈룸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패키지 이용 고객 선착순 10명에게 7만 원 상당의 쁘띠엘린 밀로앤개비 동물 캐릭터 베개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패밀리 키즈룸 패키지는 성인 2인 조식 포함 57만원 부터 이용 가능하며, 투숙하는 어린이에게는 조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세금 별도이며 날짜별, 객실 인원수별 요금 상이하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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