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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행복순천시민운동추진위원회 교통문화운동 활발

NSP통신, 이영춘 기자, 2015-07-24 12:48 KRD7
#순천시
NSP통신-순천시 의원 및 직원 40여 명이 임시회를 마치고 교통질서 지키기 실천다짐약속 및 차량스티커 부착 행사를 했다 (순천시)
순천시 의원 및 직원 40여 명이 임시회를 마치고 교통질서 지키기 실천다짐약속 및 차량스티커 부착 행사를 했다 (순천시)

(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행복순천시민운동추진위원회(교통질서 수호천사)가 순천을 대한민국 제일의 교통안전도시로 만들기 위해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운동과 시민의식 변화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주요활동은 교통질서 수호천사(1004명)릴레이 시리즈와 딱딱한 캠페인을 댄스와 접목시킨 ‘게릴라 퍼포먼스’, 이경규의 양심냉장고를 패러디한 ‘떳다, 돌아온 양심냉장고’, 그 밖에 순천형 동요 UCC만들기 대회, 불법주·정차 차량에 손편지 써서 붙이기, 유·초·중·고등학생, 시민강사가 직접 찾아가 실시하는 교통질서 의식개혁 교육, 횡단보도 안전눈동자 그리기 등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특히 순천시장부터 시작된 ‘교통질서 지키기 실천다짐 릴레이’는 순천시의회 의장, 순천소방서장, 대한노인회 순천노인회장, 순천상공회의소 회장, 순천의료원 원장, 희망세상 대표 등 지금까지 13개 기관·단체·기업대표들이 참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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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에는 순천시 의원 및 직원 40여 명도 임시회를 마치며 교통질서 지키기 실천다짐약속 및 차량스티커 부착 행사를 가져 교통질서 지키기에 앞장 섰다.

교통질서 수호천사들은 “정원박람회 이후 높아진 시민의식에 걸맞게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운동을 시민공감대 형성 및 교통문화 의식개혁에 중점을 두고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행복한 도시 순천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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