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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도남선 기자 = 23일 오후 6시 30분쯤 경북 울진군 후포항 갓바위 100m 앞 해상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A(38) 씨가 너울성 파도에 떠밀려 표류하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구조했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인창)는 A 씨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후포안전센터 연안구조정이 5분뒤 A 씨를 신속히 구조할 수 있었다.
포항해경에은 전북 군산에 거주중인 A 씨가 후포6리 갓바위 앞 해상에서 일행 4명과 물놀이를 즐기던 중 너울성 파도에 의해 외해로 떠밀려 나가서 표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A 씨는 구조 당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건강상태는 양호하고 본인이 병원진료를 원하지 않아 귀가 조치된 상태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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