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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빅’ 그린푸드존, 경남지역 요식업체 푸드젠F/C와 직화전문 ‘달테이블’ 론칭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5-08-26 20:54 KRD7
#그린푸드존 #푸드젠F/C #달테이블 #피자빅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최근 한식과 양식간 상호 시너지효과 창출을 위한 협약들이 요식업계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식자재 전문 유통업체로 피자사업을 활발히 벌이고 있는 그린푸드존도 이에 동참해 주목을 끈다.

26일 그린푸드존 측에 따르면 경남, 호남권을 중심으로 직화요리인 한식의 지역사업 토대를 다져 온 푸드젠F/C와 상호협약을 통해 한식과 양식이 결합된 직화요리전문점 ‘달테이블’을 론칭했다.

현재 달데이블은 창원을 시작으로 양산, 대구, 군산, 전주, 광주 등 경상과 전라 지역에 매장 문을 열었으며, 부산과 서울, 경기 지역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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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테이블의 메뉴는 기존의 쭈꾸미 집과는 다른 콘셉트로 피자와 파스타 등 이태리음식과 쭈꾸미, 불고기, 국수 등 한국음식을 한 매장에서 맛볼 수 있도록 한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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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단품 메뉴로는 직화쭈꾸미, 장작불고기, 빨간 냉면(냉국수), 직화생목살스테이크, 까르보나라, 미트 토마토 파스타, 크림치즈 프레즐 파스타, 새우/베이컨 필라프, 고르곤졸라 화덕피자 등이며, 이들 메뉴를 묶은 풀세트, 프리미엄세트, 커플퓨전세트, 실속세트, 피자세트 등 다양한 세트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그린푸드존 관계자는 “이번 푸드젠F/C와의 협약은 서로간의 맛의 장점과 각기 다른 지역의 영업라인을 함께 공유해 시너지 효과를 최대로 끌어낼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었다”며 “피자빅 중국 1호점을 오픈한 후 푸드젠F/C와 업무 공조를 통해 달테이블의 중국진출을 도와 양사가 상생해 나갈 수 있는 길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그린푸드존은 피자브랜드 ‘피자빅’ 전속모델로 지난 2012년부터 개그맨 출신 교수이자 방송인인 권영찬을 발탁, 기용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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