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에서 진행된 사랑의 헌혈 행사에 직원들이 동참하고 있다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1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전북혁신도시 신사옥 앞에서 열린 헌혈 행사는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는 메르스 사태로 인해 여느 해보다도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크다고 들엇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 같은 나눔이 우리 사회 아픈 이웃들에게 희망의 홀씨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