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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이 오는 25일까지 이마트에브리데이(대표 송정헌) 수원 천천점에서 6차산업 가공상품 추석맞이 특별판매전을 연다.

농진청은 추석을 맞아 중소형마트에서 농진청이 기술지원한 가공상품의 판매를 통해 농가 경영체를 지원하고 소비자의 인지도를 높이고자 특별판매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전은 지난 7월 17일 품평회에 출시했던 경영체를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매장의 규모와 추석이라는 특성을 고려해 18개 경영체의 36품목을 선정해 판매한다.

이금옥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추석맞이 선물 특별 판매전을 통해 단기적으로는 추석 선물 수요 발생으로 경영체의 판매를 지원하고 장기적으로는 중소형마트 입점 방안과 경영체별 상품 홍보, 앞으로의 판매 수요 분석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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