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대상 청정원은 오는 20일까지 나흘간 서울 대현동에 위치한 청정원 요리공방에서 ‘노하우 위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노하우 위크에서는 최근 방송을 통해 맹활약을 보여 주고 있는 이원일 셰프를 비롯해 푸드아티스트 제레미 서, 요리연구가 방영아, 푸드스타일리스트 김현학 등 요리 전문가 4인이 각각의 테마로 강좌를 진행한다.
먼저 17일에는 푸드아티스트 제레미 서가 ‘푸드로 피어나다’라는 테마로 건강한 디저트 레시피와 함께 식용꽃을 활용한 플라워 데코레이션 강좌를 진행한다
이튿날인 18일에는 요리연구가 방영아가 푸드에 활용할 수 있는 보틀 리사이클링 노하우를 전수한다. ‘병속에 담긴 사계절’을 테마로 언제 어디서나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병 도시락을 선보일 예정이다.
19일에는 푸드스타일리스트 김현학이 ‘푸드를 디자인하다’라는 테마로 가정에서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더욱 세련되고 맛있어 보이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팁을 알려 준다.
마지막날에는 한식 전문가인 이원일 셰프와 함께 ‘청정원 순창 콜라보 레시피’를 주제로 고추장·된장을 활용한 명품 집밥 레시피를 배워 보는 시간을 가진다.
청정원은 이번 노하우 위크 외에도 청정원 자연주부단을 대상으로 하는 노하우 클래스를 오는 23일~25일까지 서울·대전·대구에서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정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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