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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전북본부)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강성대)가 지난 23일 전북대학교 상과대학 산업경제연구소(소장 원용찬)와 산학교류세미나를 실시했다.

세미나는 ‘전북지역 가계대출 리스크 평가 및 시사점’을 제1주제로 박성준 한은 전북본부 과장이, ‘종이 통장이 사라진다는 것에 대하여 : 화폐와 기억’을 제2주제로 원용찬 전북대 교수가 발표했다.

한은 전북본부에 따르면 제1주제는 전북지역 가계의 신용등급 등을 고려해 다각도로 가계대출을 분석하고 토의가 이뤄졌으며 제2주제는 문화적 특성에 따라 화폐의 기원·기능을 새로운 시각에서 재조명했다.

한편 한국은행 전북본부와 전북대학교 상과대학은 지난 2008년 6월 ‘산학교류 협정’을 체결한 이래 매년 수차례 상호 세미나·간담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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