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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전주비전대학교 최승훈(자동화기계과), 김지홍(신재생에너지과) 교수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가 9일 열린 ‘2015년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 전북지역 발표회’에서 김지홍(신재생에너지과), 최승훈(자동화기계과) 교수가 우수 성과자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지홍 교수는 도내 태양광발전 업체인 한빛누리와 ‘베란다 및 차량지붕에 설치 가능한 휴대용 태양광 발전 패널 장치와 전력변환 시스템’을 개발했다.

김교수는 이를 통해 기업 기술력 향상과 우수한 연구성과를 보였으며 신재생에너지 분야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최승훈 교수는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된 기계분야의 기술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신기술 연구, 중소기업 애로기술 지도 및 공동 기술개발에 적극 참여해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현장실무 중심의 기술인력 배출에 앞장선 노력으로 한국산학연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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