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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22일 일반직 공무원 818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
승진 123명 중 4급 승진은 3명으로 도교육청 주용식 감사1담당이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 기획운영부장으로, 오철록 도교육청 감사2담당과 교육시설감리단 강성일 감리2과장이 중앙교육연수원 고급관리자과정으로 교육파견된다.
또 교육연구정보원 행정정보과장으로 홍경석 등 8명을 5급으로 승진 발령했다.
전보는 여수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에 체육건강과 급식담당 박경우, 강진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에 예산과 학교회계인력담당 강동식 외 506명을 발령했다.
이와함께 사무운영직렬 106명을 소정의 시험과정을 거쳐 교육행정직으로 전직발령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인사에 대해 “5급 이상은 전문성과 능력을 고려한
적재적소 배치와 장기 근무자를 순환 보직했다”며 “6급 이하 공무원들의 경우 승진은 격무부서와 도서지역 근무자를 우대했고, 전보는 본인의 희망지역을 반영해 전보서열 명부 순으로 발령했다”고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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