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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LINC사업단, 가족회사 세미나 개최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6-01-08 12:2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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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가족회사 협력과 상생의 길 모색, 산학협력 활성화 기대

NSP통신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가족회사 세미나를 가졌다.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문용규)이 주관해 열린 이번 세미나는 관련 12개 학과 교수와 대한설비건설협회 이영길 회장, 캠스텍 강희정 대표, D&I코러레이션 박식 대표 등 60여 개 기업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열렸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LINC사업단과 가족회사간의 산학협력 활성화 및 상생 발전 모델 구축, 가족회사에 대한 체계적 지원방안 등이 논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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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는 ▲ LINC사업 소개 및 2015년 사업성과 발표 ▲ 우수 가족회사 11개 기업 감사패 가족회사 현판 증정 ▲산학협력 초청강연(전북지방중소기업청 이인기 과장) ▲인문학 특강(전주대학교 이재운 교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LINC사업단 문용규 단장은 “산학협력 선도모델인 하이브리드 링크 프로그램(Hybrid Link Program)을 바탕으로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의 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학과 기업이 함께 지역 산업의 수요에 부응하는 우수한 인력양성을 통해 공생 발전을 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비전대학교는 매년 교육부에서 시행한 연차평가에서 사업 참여 대학들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매년 교육부에서 주최하는 산학협력 EXPO에서 LINC사업 참여대학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우수사업단에 2013년에 이어 2015년에도 선정됐다.

특히 현장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해 호남지역 전략산업과 연관성이 높은 사업 참여 학과들의 교육과정을 대학 장기발전계획과 연계한 NCS 기반의 산업체 현장 밀착형으로 개편했으며, 이를 대학의 모든 학과에 조기 확산·정착시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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