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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김석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6-02-12 16:41 KRD7
#김석기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홍문종 새누리당 전 사무총장 등 참석

NSP통신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김석기 새누리당 경주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12일 오후 2시 경주시 서부동에서 시민과 지지자 등 1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홍문종 새누리당 전 사무총장, 장정은 의원 및 새누리당 중앙당 일부 당직자 등이 참석했다.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는 “지난 대선 때 김석기 후보와 같이 일한 경험이 있다. 한국공항공사 사장으로 임명된 뒤에도 자주 만난 사이”라며 인연을 소개하고 “신라 왕경의 복원을 위해서도 능력있는 후보가 필요하며 북핵의 위험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 외교관 등을 지낸 사람이 박 대통령과 함께 국가안보를 책임질 수 있다”며 지지발언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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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홍문종 전 사무총장은 최근 개성공단 전면 중단 사태를 의식한 듯 박 대통령의 통일은 대박이라는 말을 상기시키며"통일의 기운은 경주로부터 시작된다. 경제 살리기는 물론 민생안정을 위해서 능력있고 대통령이 필요한 사람이 당선돼야 한다"면서"김석기 후보가 바로 적임자"라고 말했다.

김석기 후보는"최 전 부총리를 비롯한 홍문종 전 사무총장님 그리고 장정은 의원님 모두 박 대통령님을 가까이에서 돕는 분들"이라며"각 지역구에서 선거 운동 하느라 바쁘신 분들이 이 시간에 일부러 경주까지 와 주신 이유가 뭔지 알고 계시죠"라며 '진박'을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은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경주 노인회와 여성계, 지체장애인협회 및 농어민 대표 등 경주지역 각계 인사가 참석했고, 박사모 회원까지 가세해 눈길을 끌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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