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민 매일 약속 다섯 번째…범죄·재난 공약 “일상이 지켜지는 대한민국”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더불어민주당 오중기·허대만 예비후보는 故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의 명복을 빌며"그 뜻을 포항에서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오중기 에비후보(경북도당위원장)은 20일 논평을 통해"이기택 전 총재는 포항 출신으로 지난 1990년 3당 합당을 거부하고, 노무현, 김정길, 이철 의원등과 함께 민주당(꼬마민주당)을 창당하며 민주주의 정신을 지켰다"고 회고하며"이번 총선이 그의 민주주의 정신을 상기하는 계기가 되길"기원했다.
허대만 예비후보는 21일 박기환 전포항시장과 함께 서울 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고인에 대한 애도를 표하며 “‘호시우행’이라는 고인의 좌우명을 늘 가슴에 새기고 있다”며 “3당합당을 거부했던 고인의 뜻을 이어 지역구도를 넘어 민주 통일의 시대를 여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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