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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환 포항해경서장(가운데)이 관내 안전센터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최정환 포항해양경비안전서장은 26일 관내 안전센터를 찾아 안전관리와 대게 불법포획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 했다.

최 서장은 이날 포항안전센터, 구룡포안전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대게 불법포획사범 검거를 위한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정환 서장은 “동해안 대게 자원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대게 불법포획 근절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계속적인 단속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해경의 역할을 강조하며, 치안질서 확립과 긴급 대응태세 유지를 위한 현장의 노력”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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