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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조성호 기자 = 에이에스에이는 지난 15일 경량화된 알루미늄휠에 최신 특허가 접목된 고강도 레이싱휠을 2016 CJ슈퍼레이스의 슈퍼600클래스출전 전 차량에 알루미늄레이싱휠을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다.

에이에스에이 유동기 총괄사장은 “이번 CJ 슈퍼레이스에공급하는 알루미늄휠은 최신특허 기술이 접목된 경량화 및 고강도 알루미늄휠은 모든 제품중 최고의 성능을 지향해 개발된 ASA 브랜드의 상징”이라며 “무결점의 완벽한 드라이빙을 지향하는 CJ 슈퍼레이싱팀에 공급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에스에이는 광주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전북 전주 및 김제공장에서 연간 3,600,000개의 알루미늄휠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가동중이며 주요공급처는 국내는GMk및 쌍용자동차에 공급중이다. 해외로는 일본의 토요다자동차, 미쓰비시자동차 및 GM글로벌에 경량화 휠을 공급하고 있다 .

에이에스에이는 최신특허기술이 적용된 경량화알루미늄휠 CJ슈퍼레이스에 공급하기로 함에 따라 향후 각종 레이싱휠에 대해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최상의 제품을 공급하고, 레이싱휠 시장 및 튜닝시장에 본격 진출해 고성능 프리미엄 휠 브랜드 정착을 향해 매진할 계획이다.

특히 에이에스에이의 특수 메탈 흐름 해석을 통한 단조 제조 공법 및 방진·방음 설계기법을 적용한 경량화알루미늄휠은 레이싱중에도 드라이빙의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한 최상의 운전 조건을 구비한 초경량 알루미늄휠, 튜닝용으로 최적화된 제품으로 페신져 차량으로 적용 확산할 예정이다.

앞으로 마케팅에 대해 유동기총괄사장은 “CJ레이싱팀에 3년간 안정적으로 공급예정이며 점차 확산일로에 있는 튜닝시장에 본격 참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유동기총괄사장은 “정부의 저탄소녹색성장산업에 부합할 수 있는 초경량 알루미늄휠 제작을 통해서 지역사회와 국가경제발전을 위해 더 많은 고용 창출에 노력중이다”며 “기업이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저희의 부단한 노력과 끊임없는 연구개발에 달려있지만, 여러분들의 성원과 애정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아낌없는 충고와 조언을 구하며 항상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성호 기자, nsp336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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