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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양회, 1분기 실적↑…올해도 출하량 증가 지속

NSP통신, 고정곤 기자, 2016-03-25 08:02 KRD2
#성신양회(004980)

(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성신양회(004980)의 1분기 실적을 매출 1397억(+6.9% YoY), 영업이익 36억(흑전, YoY)이 전망된다.

1분기는 계절상 비수기여서 보통 적자를 실현하는 게 일반적이다. 2016년 상반기(1H16)에 주택착공물량 증가와 포근한 날씨의 영향으로 36억 흑자가 전망된다.

시멘트 출하량은 2015년 640만톤을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올해도 출하량 증가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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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실적은 매출 7275억(+7.2% YoY), 영업이익 497억(+41.0% YoY)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지난해 국내건설 수주액은 158조원으로 전년비 47.0%나 증가하며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채상욱 애널리스트는 “수주 후 건설기성(매출화)이 약 3년간 진행되고 골조물량이 집중되는 1년 차인 2016년에는 주택·토목·건축 모든 부문의 착공물량 증가로 상반기 중 최대실적이 예상되는 것이 국내 골조용 업체(시멘트, 콘크리트·PHC파일, 철근 등)다”며 “그러나 2016년 건설수주가 감소 중에 있고 주택시장에서 신도시 개발의 중지는 토목·주택에 동시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어 2017년부터 저성장을 고려해야 하는 것이 또 골조용 건자재다”고 분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고정곤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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