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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황숙주 순창군수(왼쪽)가 수국을 심고 있다

(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전북 순창군이 25일 인계면 건강장수연구소 일원에서 제17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황숙주 군수, 이기자 군의장, 군의원, 군청 직원 등 200여명이 참여해 수국 4000주를 식재했다.

황숙주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나무심기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가꿔갈 후손들을 위해서도 큰 의미가 있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김중연 기자, nspj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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