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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조성호 기자 = 광주지역 대표 시민사회 단체들의 장병완 국민의당 동남갑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 시민·사회단체 총연합과 광주사랑 범시민운동 연합은 7일 지지성명을 내고 “정치혁신과 호남정치 복원을 통해 야권의 총선승리와 정권교체의 주체가 될 국민의당 장병완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장 후보는 지난 6년간의 의정활동 통해 광주 남구에 대규모 그린벨트 해제 및 도시첨단산단과 첨단영화게임단지 유치를 이끌어내는 등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국민의당 최고위원 겸 정책위의장으로 전문성은 물론 정치력이 탁월해 산적한 지역현안을 해결할 수 능력을 갖춘 후보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에 장 후보는 “어려운 지역경제를 생각할 때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남구 추가 그린벨트 해제와 첨단산업단지 확대,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 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 등 지역 현안을 반드시 성공시켜 시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성호 기자, nsp336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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