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포스코건설, 협력 10개사와 ‘그린 파트너십’ 사업 협약

NSP통신, 고정곤 기자, 2016-05-04 11:26 KRD2
#포스코건설

(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은 4일 온실가스 저감 등 사업효과가 우수한 협력사중 동반성장 효과가 기대되는 10개사를 최종 선정해 그린 파트너십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그린 파트너십 사업은 협력사의 저탄소 전략수립 등 탄소경영 구축과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한 진단 및 개선활동을 지원한다.

세부내용으로 ▲환경에 대한 의식향상 ▲에너지 누수가 많은 시설 및 장비 개선 비용 지원 ▲저탄소 공법 개발 ▲건설자재의 ‘탄소성적표지 인증’ 획득 지원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 절감에 대한 성과 공유 등을 수행한다.

G03-8236672469

이날 강사로 참여한 이병욱 세종대 교수(전 환경부 차관)는 “기후변화 위기 해결을 위해 전 세계가 온실가스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며 “특히 건설분야는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녹색건축이 크게 확대되고 있어 건설자재 및 시공을 담당하는 협력사와 긴밀한 협조 및 발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은 “협력사와 친환경 동반성장을 위한 그린 파트너십 사업 협약은 매우 의미가 깊고 향후 협력사와 윈윈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을 체결한 협력사는 다중씨엠씨, 대동, 동진씨앤지, 바우텍, 삼우설비, 신광, 인성개발, 청진이엔씨, 케이알티, 트라이포드 등이다.

NSP통신/NSP TV 고정곤 기자, kjk1052@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