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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저협, 11일 佛음저협과 공동 심포지엄 개최…양국 저작권 발전방안 모색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6-05-09 21:37 KRD7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음저협 #심포지엄
NSP통신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한불수교 13주년을 맞아 양국의 저작권 관련 저명인사들이 한데모여 두 나라의 음악 저작권 현안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해 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9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는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아카데미 홀 3층 나눔관에서 프랑스음악저작권협회(이하 SACEM)와 공동으로 ‘한국과 프랑스 관점에서 보는 디지털 시대의 창작 및 저작권’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음저협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과 프랑스 각국의 문화산업분야 구조화’, ‘작가들의 권리에 대한 발전 현황’,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는 양국의 창작가들과 작가들이 마땅히 맡아야 할 역할과 그에 대한 보상’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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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심포지엄은 이규호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윤명선 한음저협 회장과 로랭 쁘띠지라르(Laurent Petitgirard) SACEM 회장을 포함해 벤자민응(Benjamin Ng) 국제저작권연맹 아시아·태평양 위원회 이사장, 김병준 한국복제전송저작권협회 부회장, 클레어 지라우딘(Claire Giraudin) SACEM 홍보수석, 전민재 작곡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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