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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포항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19일 포항시 남구 대잠동 햇빛마을을 방문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손길을 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2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백화점 자체 봉사단 '사랑회'는 환경 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구석구석 실내 대청소, 어르신들의 식사 보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날씨가 더울수록 어르신들의 건강이 더욱 걱정이 된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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