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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담양군 고서면은 지난 18일 고서면 문예회관에서 지역의 자원봉사단체들이 참여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 노인 일자리 참여자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자장면·우동을 제공하고 이와 함께 색소폰 연주를 펼쳐 훈훈한 지역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담양읍 금농반점 조장옥, 김금덕 씨 부부의 지원으로 효사랑봉사단 및 증암봉사회 회원 20여 명이 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즉석에서 조리한 자장면과 우동을 대접해 훈훈하고 따뜻한 감동을 전달했다.
이와함께 이 날 나눔 행사에는 토마토 색소폰 동호회 회원들이 재능기부 공연을 펼쳐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함께 선사했다.
금농반점 조장옥 대표는 “많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보람차고 행복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활동으로 지역의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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