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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23일 고창읍 일원에서 열린 캠페인은 고창군, 고창경찰서, 고창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약속’이라는 주제로 열린 캠페인에서는 무단횡단, 불법주정차, 신호위반, 과속운전, 음주운전 안하기, 보행 시 인도로 걷기, 우측통행하기 등 7가지 약속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을 바꾸고 7가지 약속을 꼭 지켜주기를 바란다”며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고창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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