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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광양 송보7차 아파트 임차인 대표회의(회장 허형채)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EM을 활용한 체험 교육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표회의는 지난 19일 광양읍 용강리 송보아파트 부녀회의실에서 아파트 주민과 부녀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 EM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가정에서 생활환경에 대한 오염이 심각해지면서 주부들이 기본적으로 지킬 수 있는 환경오염 방지활동에 대해 심도 있는 교육과 지구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양 기후환경 네트워크 백창길 그린리더 강의로 생활 속의 EM액 사용방법, 쌀뜨물 발효액 만들기, EM비누 만들기 등을 배우며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형채 회장은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확산하고, 쌀뜨물을 활용해 각 가정에서 EM 발효액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체험교육을 통해 주민이 직접 가정에서 EM을 배양하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알려주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EM(Effective Microorganisms)이란 인간과 환경에 유익한 미생물을 배양해 만든 항산화력, 소생력, 정화력이 좋은 미생물로 악취 제거와 수질 등 환경문제 해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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