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한국은행)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수출입 교역조건이 개선세를 이어갔다. 다만 상승률은 둔화되며 1년 6개월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016년 4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지난달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101.99로 3월보다 2.4% 상승했다. 4월에도 저유가로 수출가격(-10.9%)보다 원자재 비중이 높은 수입가격(-13.0%)이 더 크게 내린 탓이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수출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것이다. 기준년도인 2010년에는 한 단위 수출대금으로 상품 100개를 수입할 수 있었다면 4월에는 101.99개 수입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순상품교역지수는 저유가가 이어지며 2014년 9월부터 20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오름세다. 그러나 상승폭은 둔화됐다. 지난달 순상품교역조건지수의 증가율은 2014년 10월(1.3%) 이후 1년 6개월만에 가장 낮았다. 이창헌 한은 물가통계팀 과장은 “그간 크게는 4~50% 가량 감소하던 국제유가가 지난달에는 전년 동월대비 32.4% 감소하면서 교역조건지수의 상승폭이 둔화됐다. 개선세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016년 4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지난달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101.99로 3월보다 2.4% 상승했다. 4월에도 저유가로 수출가격(-10.9%)보다 원자재 비중이 높은 수입가격(-13.0%)이 더 크게 내린 탓이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수출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것이다. 기준년도인 2010년에는 한 단위 수출대금으로 상품 100개를 수입할 수 있었다면 4월에는 101.99개 수입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순상품교역지수는 저유가가 이어지며 2014년 9월부터 20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오름세다. 그러나 상승폭은 둔화됐다. 지난달 순상품교역조건지수의 증가율은 2014년 10월(1.3%) 이후 1년 6개월만에 가장 낮았다. 이창헌 한은 물가통계팀 과장은 “그간 크게는 4~50% 가량 감소하던 국제유가가 지난달에는 전년 동월대비 32.4% 감소하면서 교역조건지수의 상승폭이 둔화됐다. 개선세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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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소득교역조건지수는 전년동월에 비해 0.6% 하락한 138.54으로 집계됐다. 순상품 교역조건이 개선됐으나 수출물량지수가 줄어든 영향이다.
4월 수출물량지수는 지난해 4월보다 2.9% 하락했다. 석탄 및 석유제품(34.5%)과 화학제품(4.7%)은 늘었으나 수송장비(-17.0%)와 일반기계(-18.7%) 등이 감소했다.
수입물량지수도 전년동월대비 2.9% 떨어졌다. 일반기계(-20.1%)와 전기 및 전자기기(-3.8%)수입이 줄었다. 석탄 및 석유제품(17.6%)와 수송장비(11.0%)는 올랐다.
같은 기간 수출금액지수는 전기 및 전자기기(-14.8%), 수송장비(-17.5%) 등이 내려 전년동월대비 13.5% 감소했다. 수입금액지수는 수송장비(7.6%)는 증가했으나 광산품(-34.4%), 제1차금속제품(-24.4%) 등이 크게 줄어 전년동월보다 15.5% 감소했다.
수입물량지수도 전년동월대비 2.9% 떨어졌다. 일반기계(-20.1%)와 전기 및 전자기기(-3.8%)수입이 줄었다. 석탄 및 석유제품(17.6%)와 수송장비(11.0%)는 올랐다.
같은 기간 수출금액지수는 전기 및 전자기기(-14.8%), 수송장비(-17.5%) 등이 내려 전년동월대비 13.5% 감소했다. 수입금액지수는 수송장비(7.6%)는 증가했으나 광산품(-34.4%), 제1차금속제품(-24.4%) 등이 크게 줄어 전년동월보다 15.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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