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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오는 30부터 7월 24일까지 ‘러블리 명작 세일’을 진행한다.

포항점은 이번 세일 기간에 바캉스철을 위해 남성.여성 바캉스 패션룩, 비치웨어, 코스메틱 특집전, 해외명품 핸드백, 슈즈 특별 초대전, 삼성, LG가전 초대회 등을 통해 다양한 상품들을 30%~10%세일(일부품목제외)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30일부터 7월3일까지 롯데카드/L.POINT 카드 구매고객에게30/60/100만원 이상 롯데상품권 1만 5천원/3만원/5만원을 가전. 가구/해외명품. 모피/주얼리. 시계 구매고객에게는 100/200/300/500/1000만원 이상 롯데상품권 5만원/10만원/15만원/25만원/50만원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30일부터 7월4일까지 9층 이벤트홀에서 핸드백, 지갑 럭셔리 해외명품 특별초대전을 진행한다.

또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한우1등급(100g) 7380원, 한우사골(100g) 999원, 돈육목살(100g) 2580원에 100kg 한정 판매한다.

8층 가전매장에서는 삼성, LG가전 에어컨, 냉장고 페스티벌을 펼치며, 휘슬러 창립171주년 기념 진열상품 30% 할인 특별전도 동시에 실시한다.

포항점 관계자는 “이번 名作 세일은 무더운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며 “일부 상품은 조기품절이 예상됨으로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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