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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원예전문가이자 방송인인 신상옥이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 미래교육원에서 강의를 갖는다.
10일 권영찬닷컴에 따르면 신상옥은 2016년 2학기부터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 미래교육원에서 원예심리지도사 1기 양성과정 수업을 맡아 강의를 진행한다.
원예심리지도사는 원예치료사로 활동하기 위한 자격증으로 대학 평생교육원이나 정규 기관에서 운영하는 원예심리지도사 양성과정을 이수하고 원예치료실습인턴과정을 거치면 수여받을 수 있다.
이달 28일까지 선착순 접수되는 ‘원예심리지도사 1기 양성과정’ 수강생중 성적 우수교육생은 특별선발 전문강사로서의 기회도 얻게 된다. 이 과정은 강남지역에서는 서울교육대학교에서 동일강좌가 진행된다.
신상옥은 KBS ‘열린마당’ 출연과 극동방송 ‘향기로 여는 한주’ 진행 등 여러 방송매체에 출연하며 원예치료와 원예심리지도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한 바 있다. 특히 꽃을 통한 소통과 힐링의 방법에 대해 소개해 공감을 얻기도 했다.
현재 그는 권영찬닷컴 소속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원예치료에 대해 강연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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