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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북 울진군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무인헬기를 이용한 병해충 항공방제에 나선다.
울진군은 이번 무인헬기를 이용한 병해충 방제를 통해 현재 발생 진행 중인 줄점팔랑나비를 비롯해서 혹명나방, 벼멸구, 도열병 방제 약제를 혼용 방제 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무인헬기 7대를 활용해 평해읍과 기성면 일원 인근 필지 538ha(친환경, 관행)에 공동 방제하며, 농업인의 일손부족 해소와 우량 종자생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무인헬기 공동방제를 통해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문제 해소와 병해충 방제효과 극대화를 위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무인헬기 방제를 추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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