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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푸른 바다의 전설’ 합류…전지현·이민호와 호흡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6-08-16 23:05 KRD7
#이지훈 #푸른 바다의 전설
NSP통신- (키이스트)
(키이스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지훈이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캐스팅됐다.

16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에 따르면 이지훈은 전지현과 이민호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합류한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의 인어이야기 기록을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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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의 박지은 작가와 ‘시티헌터’, ‘닥터 이방인’을 만든 진혁 PD 등 최고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전지현과 이민호 외 이희준 문소리 등 톱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이지훈은 극중 허준재(이민호 분)의 형인 허치현 역을 맡아 열연에 나선다. 치현은 냉미남 포스를 발산하는 강렬한 캐릭터로 작품에 갈등을 더해주는 것은 물론 풍성한 연기력으로 극에 재미를 더해 줄 예정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지훈은 무궁무진한 연기적 잠재력을 지닌 배우”라면서 “다양한 매력을 담아내는 마스크와 살아있는 눈빛이 ‘허치현’ 캐릭터를 더욱 매력적으로 표현해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이지훈은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해 그동안 ‘최고다 이순신’ ‘육룡이 나르샤’ ‘마녀보감’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서 시청자의 확실한 눈도장을 받고 있다.

한편 이지훈이 출연하는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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