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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미래직업협회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지원하는 SNS교육공동체 프로젝트로 서울시 소재 중학교에서 미래플러스 프로그램을 2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래플러스 프로그램은 지난 7월 구산중학교를 시작으로 지난 24일 대성중학교에서 7월과 8월에 나눠서 진행됐다. 미래직업특강과 미래직업체험, 학생들의 진로적성검사 및 인성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이번 계기를 통해 미래직업협회에서 미래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미래직업협회는 과학기술 발달이 주도하는 산업구조 및 사회구조의 변화에 대한 정보를 학부모, 학생에게 올바르게 전달하고 이러한 미래직업에 대한 동기부여 프로그램과 직업체험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진로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미래직업특강을 맡은 박창용 미래직업협회 사무총장은 “교육의 목적은 마음을 전달해 발전적인 동기부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임팩트에 있으며 그러한 순간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 산만했던 아이들이 집중하고 환호하는 엔딩에서 벅차오르는 뿌듯함을 느꼈다. 학생들이 핵심미래 성장 분야 중 10년 이상 지속가능한 관심 분야를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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