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자신이 모델 활동중인 한 피자 브랜드와 함께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권영찬은 그린푸드존 피자 브랜드 피자빅과 함께 ‘국민여러분 힘내세요!’라는 프로모션을 갖고 있다.

(권영찬닷컴)

권영찬과 피자빅은 지난 7월에는 중소기업을 후원하는 피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데 이어 지난 8월말에는 다음 세대 동량이 될 어린이들을 위해 애쓰고 있는 어린이집 교사와 원생들을 위해 강남의 한 어린이집에 피자와 치킨 50인 분을 선물했다.

권영찬은 지난 2012년 피자빅 모델로 활동하며 이듬해부터 서울, 경기에 위치한 보육원과 조부모가정, 한부모가정, 탈북청소년쉼터 등에 간식을 후원해 오고 있다.

그는 또 매 분기마다 각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원장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행복재테크’ 강연을 재능기부하고 있다.

권영찬은 “두 아이를 키우다 보니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중요성과 함께 선생님들한테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은 선생님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함께 아이들이 씩씩하고 밝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권영찬과 함께 간식 후원에 나서고 있는 피자빅은 현재 중국업체와 MOU를 체결, 현지 진출을 앞두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