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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김영편입학원이 올해 대학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7 대학별 실전평가’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2017 대학별 실전평가’는 오는 8일 건국대를 시작으로, 15일 한국외대, 29일 인하대, 11월5일 성균관대, 11월13일 한양대, 11월19일 중앙대, 12월3일 서강대, 12월10일 국민대 등의 순서로 시행되며, 각 시험마다 장소, 시간 등을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각 대학별 편입시험 특성 및 최근 출제경향을 반영하여 시험 문항을 구성했을 뿐만 아니라, 시험 환경도 실제와 유사하게 구축하여 실전과 같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시험 이후에는 해설강의 및 성적분석 자료 등을 제공하기 때문에 본인의 취약점을 파악하고 남은 기간 학습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7 대학별 실전평가’는 김영편입 사이트에서 각 대학별 시험 접수기간에 신청 및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김영편입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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