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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창호·특판시장쪽 도시정비사업 확대 수혜 예상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6-10-07 07:37 KRD7
#LG하우시스(108670)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LG하우시스(108670)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7174억원(-0.2% YoY), 영업이익은 408억원(-11.1% YoY)으로 전년비 감소가 전망된다.

건축자재 부문은 매출 4654억(+1.3% YoY)와 영업이익 335억원(+6.0% YoY, OPM 7.2%)로 실적성장 전망하지만 소재부문은 파업과 CSP社인수 실패에 따른 비용부담으로 매출 2373억원(-2.9% YoY)과 영업이익 95억원(-43.5% YoY)으로 전망된다.

도시정비사업(재건축·재개발) 확대에 따른 수혜를 LG하우시스가 창호 등 특판시장쪽에서 볼 것으로 예상되나 도시정비사업의 공정싸이클이 택지개발사업 대비 ‘이주-철거’의 절차의 존재로 인해 동일시점 분양했다 하더라도 약 6개월 정도의 공정차이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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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15년 하반기부터 도시정비 물량 확대에 따른 입면분할창호 등 고가창호의 사용확대의 수혜가 2016년 하반기가 아니라 2017년 상반기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특판시장 성장은 2017년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국 인조대리석 시장 성장은 지속적이고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소재부문은 자동차 부품·소재 중 소재가 양호하고 부품은 이익규모가 적고 Big buyer의 존재로 수익을 내기 어려운 상품”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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