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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조성호 기자 = 이정현 광주시의회 운영위원장은(광산1·사진)은 14일 “시교육청이 폐교 3군데 광산구청, 남구청, 광주야구협회에 임대를 주고 있지만 사후관리는 허술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광산1)은 이날 광주시의회 교육청 시정질문에서 “광주관내 폐교 7개중 4곳은 관리가 잘되고 있으나 3곳은 자치구로 임대를 주면서 건물이 부서지고 주변이 쓰레기로 넘쳐 흉물처럼 변해가는 등 관리가 안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청에 직접 확인까지 해봤지만 임대를 주면서 계약서엔 사후관리는 누가하는지 명시를 하지않아 서로 방관하는 입장에서 바라만 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광주 폐교 7개중 4개 폐교는 본량초교 선동분교장- 자연체험농장, 삼도남초교- 새날학교, 쳥동서초교- 하키연습장, 구하남초교- 돈보스코로 활용되고, 3개폐교 본량중학교- 문화시설 및 야구장, 대촌동초교- 문화체험공간, 지원중학교-교육사업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정현의원은 “폐교를 활용한 문화시설 및 체육시설, 교육시설로 운영하고 있는점은 좋지만 사후관리를 철저하게 해서 시민들이 편히 이용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조성호 기자, nsp336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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