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전북대-獨 튀빙겐‧뮌헨대, 오프캠퍼스 협력 강화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6-10-25 17:30 KRD7
#전북대학교 #오프캠퍼스 #튀빙겐대학교 #뮌헨대학교 #벤치마킹
NSP통신-이남호 전북대 총장(왼쪽 넷째)이 독일 칼 마이어를 방문해 아르노 가트너 사장(오른쪽 셋째)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남호 전북대 총장(왼쪽 넷째)이 독일 칼 마이어를 방문해 아르노 가트너 사장(오른쪽 셋째)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학생 해외파견 프로그램인 ‘오프 캠퍼스(Off Campus)’를 위해 독일 대학 및 산업체와의 협력 강화하고 나섰다.

전북대는 이남호 총장과 보직교수들이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독일 튀빙겐대학교와 뮌헨대학교를 방문, 양교 간 오프 캠퍼스(Off Campus) 프로그램 구축과 학생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총장 일행은 또한 재독한인총연합 김윤제 회장을 비롯한 한인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재독한인들을 위한 필링 코리아(Feeling Korea) 한국문화 연계프로그램 소개 등 대학과의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G03-8236672469

이어 세계적인 섬유회사인 칼 마이어(Karl Mayer) 회사 및 공장과 산림청을 방문해 전북대 학생들의 섬유 및 임업, 환경 사업과 관련된 산학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이델베르크대학 주변 ‘철학자의 길’을 직접 걸으며 전북대 캠퍼스 명품 둘레길 조성과 스토리텔링 방안에 대한 벤치마킹도 진행했다.

이남호 총장은 “오프 캠퍼스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는 독일 지역 대학들과의 교류가 활성화되면 우리 학생들이 모험생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 대학과 독일 지역 우수한 농생명 산업체 간 산학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것도 성과”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