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9월중 동해안 어음부도율 견조세 유지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6-10-27 16:06 KRD7
#한국은행포항본부 #포항시 #어음부도율 #경주시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한국은행 포항본부가 집계한 지난 9월중 경북 동해안지역 어음부도율이 지난 8월과 동일한 0.08%로 견조세를 나타냈다.

포항지역의 중소형 건설업체 및 제조업체 등에서 부도가 발생했고 경주지역은 도매 및 상품중개업체 등에서 소액의 부도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포항지역은 지난 8월 0.14%에서 9월 0.12%로 0.02%p 하락한 반면 경주지역은 0.01%에서 0.02%로 0.01%p 상승했으며 기타지역은 부도가 발생하지 않았다.

G03-8236672469

9월중 동해안지역의 일평균 어음부도금액은 전월과 동일한 수준의 2200만원(총 4억1500만원/교환일수 19일)으로 지역별로는 포항이 일평균 2000만원. 경주가 일평균 200만원의 부도가 발생했다.

포항지역은 건설업에서 총 7건/2억9700만원, 기계 및 장비제조업에서 1건/4300만원, 여행운수관련서비스업에서 1건/3500만원의 부도가, 경주지역은 도매 및 상품중개업에서 1건/4000만원의 부도가 발생했다.

9월중 일평균 어음교환액은 259억원으로 전월대비 14억원 감소했는데 지역별로 포항이 14억원 증가한 반면 경주는 27억원 감소했고 영덕과 울진은 각각 1억원, 2억원이 감소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