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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핵의학과 정환정 교수(사진)가 제6회 핵의학 학술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55차 대한핵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정환정 교수가 이 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핵의학회에서는 학회 정회원으로서 15년 이상 핵의학 및 관련 과학 분야에서 창의성을 발휘해 탁월한 연구업적을 이룩한 자에게 핵의학 학술상을 수여한다.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정 교수는 국내외 학술지에 120여편의 논문을 발표해 핵의학 및 관련 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았다.
주요 업적으로 새로운 핵의학 영상제제 개발, 핵의학 치료기술 개발, 나노의학플랫폼을 위한 나노입자 개발, 영상기반 개인맞춤형 치료제제 및 약물전달 시스템 개발 등이 있으며, 이러한 연구는 학문적 및 실용적으로 우리나라 핵의학 및 분자영상 분야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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