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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 교통문화원 등 행정사무감사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6-11-09 19:1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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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교통문화연수원, 경제진흥원, 경북신용보증재단 감사 실시

NSP통신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도기욱)는 8일 경북도교통문화연수원, 경북도경제진흥원, 경북신용보증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교통문화연수원, 경제진흥원 감사에서 이태식 의원(구미)은 도의회와 업무적 소통 부족을 진단하고 교통문화연수원의 미활용 숙박시설을 펜션 등으로 개보수해 자체 수입예산 확보노력을 주문했다.

박현국 의원(봉화)은"교통문화연수원의 숙박시설을 당초 목적에 맞지 않게 이용하는 것은 시설관리상에 문제가 있다"며"당초 목적에 맞게 여러가지 활용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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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구 의원(청도)은 어린이 교통사고와 화물차 및 관광버스에 의한 대형사고 계속 증가하는 점을 지적하며 체계적으로 정립한 맞춤형 사고예방교육을 요구했다.

박성만 의원(영주)은 교통문화연수원 이사회 구성의 전면개편 필요성을 언급했으며 장경식 의원(포항)은 버스, 택시, 화물 운전 종사자의 보수교육이 기존의 획일적에서 다양화 내용과 방법을 강구해야하며 교통문화연수원 존립의 검토를 주문했다.

김위한 의원(비례)은 교통문화연수원이 운수조합에서 교육대상자에게 직접 연락해 교육참석률을 높일 필요성을 주문했고 배진석 의원(경주)은 경북도만의 특성과 현실과 맞는 교통안전 프로그램을 자체개발 필요성을 언급했다.

윤성규 의원(경산)은 경제진흥원이 공식회의에서 경북에서 생산되는 생수를 사용하는 등 작은 부분이라도 지역제품을 사용하는 자세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도기욱 위원장(예천)은 “경북교통문화연수원에서 교통안전교육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가 많이 나는 Top 10 장소를 선정하여 사고 유형을 분석하고 실제 안전교육에서 사례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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