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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 NCS·학사지원처 황성태 팀장이 24일 부산에서 열린 ‘2016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성과확산 포럼’에서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비전대에 따르면 황 팀장은 특성화사업을 시행하면서 PDCA 기반의 성과관리와 엄정한 사업비 집행 등의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NCS(국가직무능력 표준)에 기반 한 교육과정 전면 개편을 주도하고 대학의 여러 성과지표 향상, 현장 중심의 우수 인재양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전문대학 특성화 유공자로 선정됐다.

황성태 팀장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은 전문대학의 인력 양성을 지역 산업과 연계해 특성화 계열에 집중시킬 수 있는 토대가 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대학 역량과 학생의 직무능력 향상을 통해 사회수요 맞춤형 인력을 키워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주비전대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전북 성장동력산업 및 실버헬스케어 핵심 전문직업인 양성’을 목적으로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6월 실시된 중간 성과평가에서 ‘매우 우수’판정을 받았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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