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왼쪽부터 전주비전대 정영득, 최승훈 교수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 최승훈(자동화기계과), 정영득(사회복지경영과) 교수가 1일 열린 ‘23차년도 산학연 협력 기술개발사업 전북지역 발표회’에서 우수 성과자로 선정됐다.

비전대에 따르면 최승훈 교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기술개발 국책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과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대학과 산업체의 협력을 공고히 하는데 노력한 공로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정영득 교수는 도내 중소기업과 함께 산학연기술개발과제를 수행하면서 산업체의 기술발달과 연구능력 향상을 유도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킨 공로로 한국산학연협회장상을 받았다.

한편 전북산학연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번 발표회는 중소기업 기술개발 및 애로기술 해소에 공적이 있는 교수와 참여기업을 선정해 포상함으로써 기술혁신 의욕을 고취시키고 사업의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