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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캡스톤디자인대회 대상·최우수상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6-12-02 15:0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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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주비전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문용규)은 지난 1일 열린 ‘LINC Creative contest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J-Tec’과 ‘블루오션’팀 이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주비전대·전주대 LINC사업단이 주관하고 전라북도, 전주시, 완주군이 후원했으며 전북지역 대학 총 39개 팀이 참가했다.

대상을 차지한 신재생에너지과 J-Tec팀의 ‘시각 장애인 스마트 웨어러블’(지도교수 한우용, 참여학생 장영민 외 12명)은 시각 장애인들이 지팡이를 통한 감각만으로 보행을 해야 했던 단점을 보완, 손목과 벨트에 초음파 센서를 부착해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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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용 교수는 “이 작품은 몸에 직접 착용하도록 제작돼 장시간 지팡이를 들고 있는 게 힘든 노약자나 여성 시각장애인들의 경우 신체에 가해지는 무리를 덜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비전대학교 LINC사업단은 학생들이 산업체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과제를 설계부터 제작까지 직접 수행해 보는 교육 프로그램인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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