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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천원미경찰서 제공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부천원미경찰서(서장 경무관 우종수) 보안과(과장 김남웅)에서는 지난 1일 원미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지역 내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북한이탈주민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쌀10kg짜리 40포대를 북한이탈주민들에 전달했다.

부천원미경찰서 관계자는"이 행사는 부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13대 임원진들과 함께 협업을 통해 북한이탈주민 중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에게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서장을 대신해 김남웅 보안과장은“이번 행사를 통하여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하기 쉬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온정을 베풀어 안정적 사회정착에 도움을 주신 부천대 최고경영자과정 임원진들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탈북 주민들이 새로운 터전에서 자립 의지를 가지고 성공적으로 정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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