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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경북교통방송 신청사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교통방송 경북본부(본부장. 이병균)는 오는 9일 오전 10시 경북교통방송 공개홀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갖는다.

TBN경북교통방송은 지난 11월 청사를 준공하고 이날 개청식을 가짐에 따라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경북지역에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전달해 원활한 교통소통에 기여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시장을 비롯한 경북교통방송 신용선 이사장 등 내빈과 지역 교통통신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병균 본부장은 “지역민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새로운 터전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교통정보는 물론 풍부한 컨텐츠로 지역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TBN경북교통방송은 포항·경주 지역은 FM 103.5㎒, 영덕·울진은 FM 103.7㎒로 청취가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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